(둘레길은아니지만 일단 걍 여기 목록에 넣어뒀당)
18년지기 칭구들과 급 틀앵킹을 떠났따~~~
사람지쨔많다~~이번에도 산악회버스 얻어탔다🌞
주상절리길이 뭔진 잘모르지만, 우리 셋다 되는날짜에 있는 산악회 버스가 저길 간다기에 뭣도 모르고 일단 가기러함.
강원도 도착~
비온다구 하고 춥다고 하더만, 너무 덥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입장료 만원인데용, 만원을 내면 오천원을 철원에서만 쓸수있는 상품권으로돌려줍니다. (즉 실질적인 입장료는 만원)
철원지역발전을위해 강원도에서 시행중인가바영
잘 아껴뒀다 점심먹을때 쓰겜씁니당.
일단 서둘러나가니 더욱 충격적인..
주상절리길 꿀팁:9시에 오픈합니다.오픈런하세오.
930분에 들어간 저희는 죽을뻔했는데요, 사람이너무많아서 사진도 못찍고 구경도 못했음
낑겨있던 기억뿐.
글궁
아까 받은 철원 상품권으로 밥사먹었음
맛있음!!!!!!!강추!!!!!!!!!
글고
고석정꽃밭
으로가보아따..개이뿜
민듀가 자꾸 지브라같다고해서 뭔소리인가했는데; (왜꽃밭에서얼룩말을 ㅡㅡ?)
알고보니 지브리스튜디오 애니장면같다는거였음ㅋ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오기일주일전에
비와 햇빛의 콜라보로 꽃이 다말라비틀어져서
강제 드라이플라워가됬다함ㅋㅋ
(넝협은행 모르면 제발봐줘ㅠ그거보다울음)
(승리를 기원하며 출국하는 축구국가대표 기사사진포즈같다..나 진짜 폭포앞에사람많아서 개수줍게 몸을 웅크린거임..)
비둘기까지 보고 서울 고고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