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시간뿐!!!!!!!!!!!해지기전에 미친듯 물에 들어간다!!!
아 머리는 왜저러냐면 울릉도 온다고 멋좀 부렸읍니다..^^
찌쑤선배의 부이가 있었기에 부담없이 퐁당퐁당 잘들어갔던것 같아요!
많이 추워질때쯤 다이빙을 끝냈어요~
대충 엉덩이 탈탈 털고 차 타구 이동합니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구매후 들어왔어요!!
(제가 회사꺼말고는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물이없어서 나는솔로 이번에 처음 봤어요ㅋㅋㅋㅋ!!!아니 왜 사람들이 나솔에 미치는지 알것같더라고요..!! 도파민중독쩔어 ㅋ)
Day2!!!
날씨요괴3명이 모이니 시너지 효과가 쩔었습니다.
아침부터 카페사장님 앞에서 묘기보여드려서
맛난거 얻어먹고 다이빙하러 갑니다.
이번에 갈곳은 어프로치가 긴 태하!!
바로 풍덩!!!!
미묘하게 어디론가 발사되는 듯한 사진
내가 자꾸 가장깊은한숨이라고 말실수함 ㅠ
인뿌삐 감정이입 심하게했삼...막상 상황에닥치면 나라도 구했을거얏....ㅠㅠㅠ
다만,실력이 안되서 버디도 못구하고 나도 꼬르륵햇을듯 ㅠㅠ
마지막날은 차도 반납해야하고 11시50분 쾌속선을타야하기때문에 다이빙은 포기하고 항구 근처를 뱅글뱅글 돌아봅니다..
저희는 동해근처에서 내려서 뭐 잔뜩먹고 ktx역으로 갔습니당.(배내리는 시간과 케텍 시간을 맞출수가없어서 중간에 시간이 붕 뜨더라구요)
그렇게 울릉도뽕에 취해버린 그녀들...
울릉도에서 살 계획을 짜보는데...!!!
거지의 삶은 비교적 서럽습니다..
일단 아이다2를 먼저 따고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너무너무 햄복했던 울릉도 다이빙 여행끝!!!
+다른후기
쿠팡 방수케이스를 쓰고 들어간 제 아이폰11은
미묘하게 맛탱이가 가버렸읍니다...
수압걱정때문에 얕은데서만 쓰고 깊은데서는 지수선배의 고프로만 썼는데ㅠㅠ이놈 도대체 어디서 물을 먹은건지~~
지금도 여러톡방에서 하트날리는 하트걸이 되버렸으니 이해부탁드려용ㅠ(내가한말에만 누르는 나르시스트ㅠㅠㅠㅠ)
------------------후기의후기
23년10월)참고로 저 드뎌 아이다2 땄어요!!!ㅠㅠ